다낭 날씨 6월 7월 옷차림 알려드려요

다낭 날씨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가오는 6월 연휴를 앞두고 한국 사람들이 많이 찾는 베트남의 다낭 날씨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모처럼 여행을 계획하고 떠났는데 비가 오거나 흐리면 속상할 수 있죠. 하지만 그 나라에서의 비를 맞는 것도 여행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다낭 날씨

 

다낭의 평균 날씨는 연중 온화하고 따뜻한 열대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 국가답게 건기와 우기로 나뉘는 특성이 있으므로 여행 전에 건기와 우기가 언제인지 아는 게 중요한데요. 건기는 2월부터 8월까지로 평균기온이 25도에서 35도 사이이며, 특히 6월에서 8월까지가 가장 덥고 건조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반대로 우기는 그 나머지 계절인 9월에서 1월이며 평균 기온이 20도에서 28도입니다. 특히 10월과 11월에 비가 많이 오고 태풍도 올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베트남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지인의 말로는 다낭 날씨는 1년 내내 좋다고 표현한 걸로 보아 우기에도 추운 날씨가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여행이 가능합니다.

 

다낭 태풍

 

위의 기사는 2023년 10월, 2022년 10월에 난 기사들입니다. 태풍은 주로 10월에 많이 오는 걸로 알 수 있습니다.

 

 


 

다낭 6월 7월 날씨

 

그렇다면 이제 6월과 7월의 날씨를 살펴볼까요.

 

아래자료는 AccuWeather에서 가지고온 것이며 위 문장을 클릭하면 더 자세한 날씨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건기라고 되어있지만 간간히 비와 뇌우가 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온도는 거의 일정한 모습이며 최고온도 37도, 최저온도 24도 정도 입니다. 네이버에서는 앞으로 3,4일 정도의 정확한 날씨를 제공하고 있으니 이것을 살펴보는 것도 좋습니다.

 

대표적인 날씨채널인 아큐웨더와 웨더채널을 비교하여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낭 6월 옷차림

 

그럼 이런 계절에는 어떤 옷을 입는게 좋을까요?

 

가장 덥고 건조한 시기이기때문에 더위를 예방할 수 있는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한 자외선을 막을 수 있는 준비물도 필요하구요. 하지만 반대로 실내에서는 그만큼 에어컨이 세게 나오기 때문에 가벼운 겉옷을 챙기는 것도 좋겠지요. 제일 더운시기인 한낮은 활동을 피하고 실내활동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상으로 다낭의 6월 7월 날씨와 옷차림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건기이기때문에 여행하기 좋은 날씨이지만 간혹 비치는 비가 예보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처럼 하루종일 내리는 비가 아니라 단발성 스콜형 비이기 때문에 여행하는 데는 큰 무리가 없으리라고 봅니다. 하지만 무척이나 더운만큼 더위에 지치지 않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모두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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