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장안의 화제작인 선재업고 튀어 시청률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선재업고 튀어는 글쓰고 있는 오늘 5월 28일이 마지막회입니다. 과연 1회에서 16회까지 시청률에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만큼 파급력이 엄청 났던 드라마인데 용두용미로 끝날 수 있을까요?
선재업고 튀어 기본정보
선재업고 튀어는 24년 4월 8일에 시작한 매주 월화드라마입니다. CJ ENM에서 기획하고 tvN에서 방영하였으며, 16부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연출은 윤종호, 김태엽이며 극본은 이시은 작가가 맡았습니다.
선재업고 튀어의 소개를 살펴보면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간다! 다시 살게 된 열아홉, 목표는 최애 류선재를 지키는 것!
얼핏 상견니를 생각나게 하는 시놉시스이고 2008년의 복고가 가득한 드라마입니다.
선재업고 튀어 시청률 추이
1회는 3.1%로 시작한 선재업고 튀어는 화제성과 달리 시청률이 크게 튀지는 않았습니다.
화제성으로 보면 ‘눈물의 여왕’ 못지않은데 시청률이 비교가 되질 않습니다. 월, 화 드라마의 한계일수도 있으며 본방을 사수하는게 쉽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팬층이 다양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주인공인 ‘변우석’ 배우의 인기가 어마어마한 만큼 여성들의 지지율이 굉장히 높다는 것이지요. 시대가 바뀌어서 시청률이 드라마의 인기를 그대로 대변하지는 않지만 이런 경우는 좀 아쉽지요?
11회 이후에도 시청률은 크게 변하지 않다가 15회에서 5프로를 돌파하게 됩니다. 고작 1회를 남겨두고 있는 상태에서 16회의 시청률이 어떻게 나올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이상으로 선재업고 튀어의 시청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올 봄을 뜨겁게 달군 드라마인만큼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선재업고 튀어는 ott 티빙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