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날씨 알아보기 ( 방콕, 치앙마이, 6,7월)

 

 

안녕하세요. 오늘은 휴가철 태국 날씨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우리나라처럼 7,8월이 덥고 12월이 좀 나으려나 싶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시는 게 좋습니다. 참고로 제가 일주일전에 방콕에 다녀왔는데, 한 여름의 한국보다 낫다? 는 느낌이었습니다.

 


 

태국 날씨 건기 우기

 

태국의 날씨는 3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건기와 우기 그리고 더운 계절입니다.

 

 

건기는 11월에서 2월이며 25도에서 30도로 습도가 낮고 날씨가 맑습니다. 제가 작년 1월에 태국에 다녀왔는데, 정말 여행하기 너무 좋은 날씨였습니다. 단점은 수영장 물이 차가워서 한낮을 제외하면 수영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기는 6월에 시작해서 10울에 끝나며 온도는 25도에서 35도 사이입니다. 우기라고 하지만 우리나라와 달리 스콜식으로 내리는 비이기 때문에 여행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6월 초에 방콕에 다녀왔는데, 여행하는 5일동안 비가 오는 날은 하루 뿐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더운 계절은 3월에서 5월입니다. 2월말쯤이되면 본격적으로 더위경보가 뜨는데요. 30도에서 40도에 육박하는 높은 고온으로 여행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4월에 가장 더운 달이어서 물축제인 송크란이 4월에 열립니다.

 

 

아래는 6월 태국의 날씨입니다. 보시는것처럼 우기인만큼 뇌우 표시가 계속 되어있지만 실제로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행을 계획중이다면 너무 실망하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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