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시간 다낭 직항에 이어 베트남의 떠오르는 관광지인 푸꾸옥 직항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푸꾸옥에 대해서 잠시 살펴 보자면
푸꾸옥은 베트남의 몰디브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수기는 11월에서 4월이며, 여행객의 70%가 이 시기에 방문합니다.
26~28도의 활동하기 좋은 온도이며 비도 적게 내리기 때문입니다.
45일 무비자로 관광이 가능합니다.
푸꾸옥 직항
월, 화, 수, 목, 토, 일요일
비엣젯 VJ975편 01:45, VJ979편 02:25, VJ977편 05:00
이스타 항공 ZE581편 16:10
제주항공 7C4103편 18:00
진에어 LJ091편 18:45
대한항공 KE487편 19:15
금요일
비엣젯 VJ975편 01:45, VJ979편 02:25, VJ977편 05:00
이스타 항공 ZE581편 16:10
제주항공 7C4103편 18:00
대한항공 KE487편 19:15
푸꾸옥 직항은 월,화,수,목,토,일요일이 같은 편명으로 운항이 되며
금요일은 진에어만 제외하고 동일합니다.
새벽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선호하신다면 비엣젯 항공권을 구매하는 것이 좋고
오후에 출바하는 항공권을 원하면 이스타, 제주항공, 진에어, 대한항공 중에서 고르시면 될 것입니다.
푸꾸옥 비행시간과 공항정보
푸꾸옥은 한국 대비 2시간이 느린 시차를 가지고 있으며 5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다낭과 나트랑에 비해 살짝 먼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푸꾸옥 국제공항 ( Cảng Hàng Không Quốc Tế Phú Quốc)
국제공항 치고 크지 않은 규모의 푸꾸옥 국제공항은 규모가 작은 만큼 일처리에 호불호가 있는 곳입니다. 시내에서 택시로 약 20분 거리에 있기 때문에 접근성은 좋습니다.
이상으로 베트남 푸꾸옥 직항 항공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하루에 7편의 비행기가 운행중이며, 새벽과 오후에 집중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5시간 30분이 소요되므로 어느 것을 선택할 지 잘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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